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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산부터 서촌맛집 체부동집의 막걸리까지!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등산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가 설산을 보고 싶다고 해서 운동 삼아서 그리고 최근에 심란한 일이 많아서 생각 정리를 할 겸 인왕산을 다녀왔는데요! 이왕 가는 김에 제대로 하고 맛있는 밥을 먹자고 해서 안산을 시작으로 해서 인왕산으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무악재역 4번출구에서 쭉 올라가면 산 등산로가 나오는데 계속 걷다 보면 이렇게 안산 등산로가 나와요 이날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다 보니 가볍게 산둘레 길을 산책하는 사람은 물론 저희처럼 등산을 하러 오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갈래길이 많은 것에 비해 표지판이 적어서 나올 때마다 지도앱을 확인하거나 지나가는 분들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었어요 인왕산은 바위산인 만큼 안산도 봉수대와 인왕산으로 가는 길.. 2024. 2. 14.
미국 여행 느낌의 '로드트립' 신림역 카페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신림에 영화를 보러 가서 이번에는 신림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이날은 멀리 외출을 하고 싶었지만 날씨도 비가 오려고 해서 멀리 가지 못하는 마음을 대신할 곳을 찾다가 알게된 곳이 바로 신림역 카페 로드트립였어요. 영업 시간 : 월~일 12:00~24:00 위치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실제로 2~3층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외관만 딱 봐도 존재감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에 찾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계단 반층 아래로 내려가면 카운터가 나오는데 느낌이 일반적인 카페보다는 호텔의 바(bar)의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일반적인 호텔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아닌 미국의 라스베거스처럼 화려하게 꾸며진 느낌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어요. 1층은.. 2023. 7. 30.
신논현 맛집 신선하고 건강한 '그린레시피'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여름이 되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샐러드를 찾게 될텐데 이왕이면 맛잇게 먹고 싶은 맘이 크기 때문에 신논현 맛집 그린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해요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를 자주 먹지만 친구랑 맛있는 집을 다녀온 뒤에 그린레시피처럼 맛있는 샐러드 집을 찾고 싶었는데 여기가 딱이었어요. 조용한 주택가에 있고 작은 테라스가 있고 내부가 다 보이는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아니라서 창가 있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매장 내부는 깔끔 그 자체였는데 피규어나 그런 것이 있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만 있는 심플했는데 셀프 바 조차도 물, 종이컵 그리고 전자레인지와 빵을 집을 수 있는 집게가 전부였어요. 큰 화분과 쇼케이스에는 식.. 2023. 7. 16.
신대방삼거리 맛집 고기 가득 덮밥 '스미비부타동'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오늘은 신대방삼거리 맛집 스미비부타동을 소개하고 싶은데요. 동네 맛집인데 가격이랑 맛 그리고 양 모두가 만족스러워서 손에 꼽을 맛집이라 소개하고 싶었어요.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 11:30~21:00(브레이크 타임 14:50~17:00) 라스트 오더 20:30 덮밥이 먹고 싶어 집 근처서 이곳저곳을 찾다가 발견한 신대방삼거리 맛집 스미비부타동은 사진으로 봤을 때부터 너무 가고 싶었고 먹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요. 산처럼 쌓인 고기가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 없는 비주얼이라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어요.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키오스크를 통해서 메뉴 주문이 가능해요. 저는 토리동 친구는 점보부타동을 주문을 했어요. 메뉴 자체는 많지 않아서 선..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