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나들이2 할머니 집 같은 성수 카페 '소소하게'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혼자 보내는 어느 하루 갑자기 성수로 놀러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갈 곳을 알아보는 와중에 알게된 성수 카페 소소하게를 알게 되어서 거기로 곧장 갔습니다. 영업시간 : 화~일(11:00~20:00) 월요일 휴무 소소하게는 성수에서 번화가가 아닌 조금은 외곽에 있는 곳에 위치하고 하고 있는데요 외곽에 골목길에 위치하고 입구와 간판이 크게 있지 않아 자칫 잘못하면 놓치기 쉬울 것 같은 곳이었어요. 그 이유는 입구가 가정집에서도 할머니집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고 매장 외관은 진짜 가정집이라서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할 정도로 평범해서 어리둥절 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말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의 내부라서 더 놀랬어요. 카페에 들어가면 입구 바로 앞에 커다란 냉장고에 여러 종류.. 2023. 3. 6. 성수 카페 우디집, 장롱 입구가 인상 깊었던 곳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운영시간 : 월~금 12:00~20:00 토~일 12:00~20:00 화요일은 정기휴무 친구랑 성수에 놀러 가면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성수 카페 우디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이 정말 골목 안에 있어서 근처서 얼마나 맴돌았는지 코 앞에 있는데도 카페가 없을 것 같은 곳에 있어서 찾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견했을 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소리를 지를 뻔했습니다. 입구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약간 시골집에 가면 보일 법한 문이었는데 저는 외할머니 집이 저런 형태라서 익숙하면서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문 옆에 크게 우디집이라고 적혀있던데 저기가 포토 스폿이더라고요. 첫 번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울과 장롱이 보이는데 앞에 있는 장롱이 카페 입구예요. 아까의 .. 2023.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