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릇1 빈티지와 조용해서 좋은 건대카페 흐릇 안녕하세요 옹녕이의 하루 옹녕입니다. 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늘 만석이라서 못갔던 건대카페 흐릇이 자리가 나서 드디어 가봤어요 흐릇은 건대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입간판도 작고 그래서 발견하기 은근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흐릇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곶감말이?? 그런 디저트류가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가고 싶었지만 방문할 당시에는 배도 너무 부르고 디저트류가 그닥 먹고싶지 않아기 때문에 대표메뉴인 '소금크림커피'를 시켜 먹었어요.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느낌이고 입구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옆에 커다란 공간이 있는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계산대 옆에 있는 또 다른 공간은 벽을 뚫고 그 상태로 옆공간과 이어져 있는데 다듬지 않았어도 그.. 2023. 4. 22. 이전 1 다음